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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맛집28

오사카 현지인 맛집, 돈테키 맛집, 사루식당 오사카 현지인 맛집, 돈테키 맛집, 사루식당 혼마치(本町)는 도보로 신사이바시까지 얼마 걸리지 않아 혼마치에서 식사 후 신사이바시에 있는 카페에 가거나 쇼핑하러 가기에 딱 좋은 동네인 것 같아요. 그런 혼마치에 위치한 정말 찐 현지인 맛집, サル食堂(사루식당)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은 갈 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웨이팅 맛집입니다. 가보면 아시겠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아예 없었어요.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 1시에 갔는데도 웨이팅을 했어요. 전에 가장 인기메뉴인 돈테키 정식이 바로 앞에서 다 팔리는 바람에 포기하고 돌아간 적도 있어요ㅠ 그만큼 맛집이라는 거! 기본적으로 웨이팅이 있지만 안에 자리도 많고 음식도 바로 나와 회전율이 매우 빨라요! 저는 당일 15분 정도 기다렸어요. 웨이팅 하면서 주문도 .. 2023. 4. 24.
[오사카 카페] 과일 타르트 가게, 오사카 성 주변 카페 [오사카 카페] 과일 타르트 가게, 오사카 성 주변 카페 오늘은 텐마바시(天満橋)에 위치한 Tawanico / Towanoa라는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곳은 제철 과일들을 사용한 구운 과자나 타르트등을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Tawanico는 테이크아웃점, Towanoa는 카페였어요. 저는 커피랑 먹으면서 쉬고 갈 겸 카페, Towanoa에 갔어요. * 텐마바시는 오사카 성에서 도보 20분, 혼마치에서 도보 2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합니다. 길이 쉬워서 막상 걸어보면 더 일찍 도착하는 것 같아요. (무한 직진)카페 소개주소 두 곳 모두 오사카성에서 도보 20분, 길이 쉬워서 20분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Tawanico 테이크아웃점 〒540-0021大阪市中央区 大手通2-2-9サンマン.. 2023. 4. 22.
일본 오사카 빈티지 책방 카페 일본 오사카 빈티지 책방 카페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빈티지 책방이자 커피도 팔고 있는 colombo cornershop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빈티지 책들이 팔고 있어요. 주로 디자인, 사진, 아트 중심의 책들이 있었고 외국 서적들이 많았어요. 한국 책들도 보이더라고요! 빈티지, 레트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특히나 좋아하실 분위기였어요. 헌책뿐만 아니라 양말, 옷 등 다양한 잡화들도 조금씩 판매하고 있었어요. 책들과 굿즈들을 보면 카페 전체적으로 사장님만의 취향과 센스가 느껴지는 공간이었어요.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잠깐 사장님과 스몰토크를 했는데 정말 친절한 분인 것 같았어요. 책도 추천받아서 커피 마시면서 살짝 읽어봤답니다! 카페 소개 카페명 colombo corner.. 2023. 4. 21.
일본 스타벅스 기간 한정 메뉴, 멜론 프라푸치노 일본 스타벅스 기간 한정 메뉴, 멜론 프라푸치노 4월에 출시한 일본 스타벅스 기간한정 메뉴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일본은 스타벅스를 포함하여 정말 다양한 기간한정 메뉴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계절 상관없이 365일 먹을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싶다가도 까먹을 때쯤 짠~! 하고 나타나주는 메뉴들을 볼 때마다 신나는 그 기분도 은근히 좋은 것 같아요.메뉴 멜론 프라푸치노 (The メロンofメロンプラペチーノ) 700엔 멜론 프라푸치노는 4월 12일에 출시된 따끈한 신상 메뉴입니다. 멜론의 과즙을 섞은 밀크 베이스의 프라푸치노예요. 토핑으로는 멜론 향이 가득한 파스텔톤의 연두색 휘핑크림과 아래 깔린 상큼한 멜론 퓌레가 들어있어요. 퓌레의 경우 일반 멜론과 속이 노란 멜론을 섞어 만든 거라 하더라고요. 멜론이..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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